BNK부산은행 실내악단 초청, 관현악 5중주 통해 환자와 내원객들에게 힐링의 시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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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부산부민병원 개원 31주년을 기념해 환자와 내원객들이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BNK부산은행 실내악단은 이날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관현악 5중주를 통해 환자와 내원객들에게 주옥같은 선율을 선사, 큰 호응을 얻었다.서승석 병원장은 “개원 31주년을 맞아 환자들과 함께 아름다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어 아주 뜻 깊다”며 “병상에 있는 환자, 보호자, 그리고 병원직원 모두가 이번 사랑의 음악회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고 삶의 활력을 얻는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개원 31주년을 맞은 부산부민병원은 보건복지부지정 인증의료기관, 관절전문병원 등으로 인정받아 전문센터 중심의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성장했으며, 사랑 나눔 바자회 등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