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부자시설, 장애인시설 등 아동들이 거주하는 복지시설 14곳에 입소 아동 숫자만큼 초코렛을 전달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5월4일 가천어린이병원 환아들을 대상으로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과 함께 어린이날 이벤트를 개최하고 병원과 구단에서 준비한 축구공, 학용품 등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의료진과 선수단은 병상에서 치료 중인 환아들이 잠시나마 치료의 고통을 잊고 웃음을 되찾길 기원했다.
가천대 길병원 서향순 사회사업실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게 자라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선물할 수 있어 기쁘고 어른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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