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현 원장(둔산점)은 “지역사회를 뛰어넘는 사랑의 의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추병원으로 우뚝 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며, “충남대병원을 통해 의료분야 곳곳에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닿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정훈 원장(시청점)은 “직접 환자를 보내는 보호자와 같은 마음으로서 누구나 믿고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지역거점병원인 충남대병원의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비로소 그 생각을 실천에 옮길 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에 김봉옥 병원장은 “충남대병원과 외과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큰 정성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기금을 수준 높은 의료연구와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여 받은 사랑을 충남대병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과 사회에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전 세이유외과의원의 대표원장인 윤석현, 최정훈 원장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외과 전문의로 지속적으로 충남대병원과의 협진관계를 유지하며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윤 원장과 최 원장은 꾸준한 의료봉사와 대전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후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유방 및 갑상선 질환 특화 진료병원인 세이유외과의원은 2004년 대전 중구에 서대전점으로 문을 연이래 시청점, 둔산점, 서울 노원점을 차례로 개원해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으며 성장하고 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