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형 잇몸치료제 ‘덴큐헬스페이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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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형 잇몸치료제 ‘덴큐헬스페이스트’ 출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6.02.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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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잇몸 치료 및 입냄새 완화한 무방부제 대용량 제품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치약형 잇몸치료제인 ‘덴큐헬스페이스트’(일반의약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경구형 잇몸치료제인 덴큐정의 시리즈 제품으로, 양치와 잇몸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잇몸 질환 환자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덴큐헬스페이스트는 치은염(잇몸염) 및 치조(이틀)농루에 의한 여러 증상(잇몸 발적, 부종, 고름, 구취)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 특히 대용량인 200g로 출시돼 소비자 입장에서 경제적이며, 보존제(파라벤)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잇몸염 외에도, 많은 잇몸 질환자들이 고민하는 문제점 중 하나인 구취(입냄새)의 완화에도 적응증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살균작용을 통해 치주질환의 원인균 제거를 돕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 혈액순환을 도와 잇몸의 울혈을 개선하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항염증 작용으로 잇몸의 붓기와 발적을 완화하는 ‘에녹솔론’을 함유하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덴큐헬스페이스트는 적당량의 발포제와 연마제가 들어있어 양치와 잇몸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고 입냄새에 대한 고민도 덜어줄 수 있다”며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잇몸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용 시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1일 2회(아침, 저녁) 잇몸을 마사지한다. 사용 후 물로 가볍게 헹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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