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전스 헬스케어 사업단’ BK21 플러스 사업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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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 헬스케어 사업단’ BK21 플러스 사업 재선정
  • 김명원 기자
  • 승인 2016.01.08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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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45억원 지원 받아 융합형 의료인재 양성

가톨릭대학교 ‘BK21 플러스 컨버전스 헬스케어 사업단’은 최근 교육부의 ‘BK21 플러스 사업’에 중간평가 결과 재선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2020.8월까지) 45억 원의 지원금을 지속 받게 됐다.

가톨릭대학교는 지난 2013년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형 사업’에 선정되며 융합형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해 ‘BK21 플러스 컨버전스 헬스케어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BK21 플러스 컨버전스 헬스케어 사업단’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인한 미래 건강관리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의과학 지식을 기반으로 한 실무기술과 융합적 시각을 포괄적으로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가톨릭의대 의생명건강과학과 교육과정을 통해 자기 주도적 실무형 컨버전스 헬스케어 전문가를 배출해 오고 있다.

한편, ‘BK21 플러스 사업’은 교육부가 창조경제를 실현할 석박사급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창의성에 기반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의 창조를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진행해온 것으로, 최근 지난 2년간의 성과에 대한 중간평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사업단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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