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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심장의 날 행사는 한국심장재단과 함께 심장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수술 전후의 올바른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강좌 및 무료진료를 제공했다.
건강강좌는 흉부외과 류상완 과장이 '70세 이상 환자의 심장수술'을, 순환기내과 이민구 과장이 '협심증의 치료 및 예방'에 대해 강의했다.
아울러 순환기내과와 흉부외과 전문의의 진료 및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심전도검사를 실시했고 22명에게는 심장초음파검사도 무료로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심장재단 조범구 이사장 등 내외빈이 함께했으며 300여 명에 달하는 지역민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성가롤로병원은 전남 동부권 심혈관 거점 의료기관으로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 심장수술이나 치료를 주저하는 지역민들에게 더 많은 의료혜택과 지원을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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