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
상태바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
  • 한봉규
  • 승인 2005.09.05 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바오로병원 진단검사의학실 강혜옥 팀장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는 병리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원장 김기순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2동 620-56) 진단검사의학실 팀장 강혜옥(43)씨.

각종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 검사함으로써 환자들의 질병 진단, 치료 및 예후판정을 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가 바로 진단검사의학실의 병리사들이다.

"이곳을 찾아주시는 많은 환자들은 자신의 질병과 관련된 검사에 대해 무척이나 궁금해 하거나 혹은 두려움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며 "저희들은 이러한 고객들을 조금이나마 안심시키고 원활한 진료를 받고 가실 수 있도록 진료지원부서로서의 책무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그녀는 아무쪼록 고객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검사실을 이용하기를 간절히 기대.

그리스도의 정신에 입각해 늘 환자들을 따스하고 정성스런 마음으로 대할 수 있도록 평소 자신과 환자들을 향한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것을 잃어버리지 않는 다는 그는 앞으로도 병원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을 내 몸 내 가족 같은 마음으로 대하는 데 조금의 게을림도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굳게 다짐.

"외부적인 친절 서비스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고객들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에 만족하는 모습이 중요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저희들 또한 스스로가 공부하고 배우는 자세를 통해 환자들이 질병을 치료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푼 것이 우리들의 진정한 바람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하는 강 팀장은 아무튼 고객들이 최상의 의료시스템 속에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받고 가는 데 검사실 모든 직원들 또한 각자의 임무에 완벽을 기할 것을 약속.

하루 하루를 모두에게 감사하고 고마움을 느끼는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그는 시간이 날 때면 일상생활의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풀어 가는 데 최고인 각종 운동과 등산 및 영화감상을 즐기며 내일의 활력을 되찾아 가는 순간이 가장 그녀에게 있어서는 가장 보람된 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