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어린이병원에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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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어린이병원에 1억원 기탁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5.06.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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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어린이들의 건강 로드맵 완성 위한 '희망 프로젝트' 사업 일환
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병채)과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종호)는 6월10일 어린이들의 건강 로드맵 완성을 위한 ‘희망 프로젝트’ 사업으로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에 기탁금 1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경북대병원은 2013년 9월 희귀난치성질환 지역거점병원인 어린이병원을 개원해 지역 내 소아청소년 희귀난치성질환의 효율적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2014년 대구 이전 후 지역과 밀착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어린이병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소아·청소년환자 재활보장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의료기기 지원 및 의료취약국가 출신 아동을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조병채 병원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한국가스공사와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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