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서비스 창출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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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서비스 창출에 노력
  • 한봉규
  • 승인 2005.08.2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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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외래 주임간호사 이인실 씨
"고객만족과 고객감동의 시대를 뛰어 넘는 고객을 향한 최상의 서비스 창출을 위한 노력은 우리 병원도 예외는 아닌 듯, 이를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제대 서울 백병원(원장 김용봉 서울시 중구 저동 2가 85) 외래 주임 간호사 이인실(40)씨.

질병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고객들이 외래에서 느끼는 진료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비롯한 그 외 외래와 관련된 각종 모든 업무를 교통정리와 같은 임무를 통해 고객들이 외래에서의 불편불만사항을 최소화 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외래 간호사들.

"늘 반복되는 일이기도 하지만 외래를 찾아오시는 많은 고객분들 가운데서도 특히 몸이 불편한 환자나 노인 환자들은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며 " 저희들의 역할은 바로 이러한 환자들에게 조금마한 불편 불만 사항도 없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병원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신속한 친절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형식적이고 말뿐인 서비스가 아니라 고객들이 몸소 피부로 직접 느끼는 감동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데 외래 간호사들이 앞장서고 있음을 굳게 강조.

"요즘과 같은 무한경쟁시대에 타 병원과의 경쟁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직원 각자가 철저한 주인 의식과 함께 고객이 없는 병원은 그 존재의 이유가 없다는 절박한 마음의 인식을 통해 고객 모시기에 모든 열정과 노력을 다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강조하는 그녀는 친절은 멀리 있거나 거창한 것이 아니라 바로 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자세의 모습이 최고의 친절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고.

지금 서 있는 이곳에서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며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한 진지한 노력의 자세가 자신의 인생좌우명이라고 밝히는 그녀는 특별한 취미는 아니지만 시간이 날 때면 가족들과 함께 등산과 운동을 즐기며 서로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시간을 확인하는 때 가 의미 있고 보람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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