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종합병원, 하늘고 '예지미봉사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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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종합병원, 하늘고 '예지미봉사단' 후원
  • 박현 기자
  • 승인 2015.05.0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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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종합병원(인천 서구 검단)은 최근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에서 열린 '전통놀이 한마당' 체육행사에 함께 했다.

이 행사는 인천 하늘고등학교 1학년 학생 14명과 그 어머니들로 구성된 '예지미 가족봉사단'이 난민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행사, 전통음식 맛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행사다.

온누리종합병원은 '예지미 가족봉사단' 정재훈 학생의 어머니가 기획실장으로 근무하고 있어 이 인연으로 봉사활동을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온누리종합병원 윤인선 기획실장은 “난민에 대한 편견 없이 다양한 재능을 기부하고 있는 '예지미 가족봉사단'의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처음 접하는 취학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건강강좌와 의료적 지원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종합병원은 인공신장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소화기내과 전문의 1명을 증원해 내과를 기존 3개 과에서 4개 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제3병동 29병상 증축 오픈(총 202병상)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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