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생 선정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병원장 조계순 수녀)이 가톨릭의대생들이 뽑은 ‘2014 임상실습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으로부터 상패를 수상했다.
이번 선정은 성빈센트병원이 2014학년도 임상실습과정에서 효율적인 임상실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고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성빈센트병원 수련교육부장이자 입상실습 병원책임교수인 김치홍 교수(호흡기내과)는 “이번 선정은 8개 부속병원에서 실습교육을 받았던 가톨릭의대생들이 직접 뽑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큰 것 같다”며 “학생지도에 열과 성을 다하신 모든 교수님들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병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임상실습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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