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의 건강은 우리가 책임 져
상태바
지역주민들의 건강은 우리가 책임 져
  • 한봉규
  • 승인 2005.08.24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희 건진센터가 건강은 물론 서로 격의 없는 대화와 상담을 나누는 편안하고 안락한 지역주민을 위한 폭 넓은 건강지킴이의 장소로 활용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 입니다."가톨릭의대 성 바오로 병원(원장 김기순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2동 620-56) 종합건강관리센터 팀장 김미경(37)씨.

현대인들의 복잡한 생활환경의 변화는 자신의 건강과 보건의식에 대해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치료 위주보다는 질병의 조기치료와 예방을 위한 자신들의 건강체크는 필수,이에 따라 사전에 현대인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곳이 바로 종합건진센터.

"저희 건진센터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자신의 건강에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듯이 저희들 또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건강정보를 알려주는 데 최선을다하고 있다"는 그는 "그들의 작은 불편불만 사항에도 항상 귀를 기울이며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서비스를 통해 건강 도우미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켜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될 것을 굳게 다짐.

노인 고객들이 많은 관계로 검사에 따라 이동하는 동선을 줄이고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검사를 마칠 수 있도록 최근 모든 내부를 고객 중심으로 새롭게 리모델링 하였고 특히 건강 상담 뿐 만 아니라 차 한잔을 나누며 서로 인생상담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장소와 같은 분위기를 통해 지역주민 누구나가 편안하게 이용 하실 수 있도록 고객 배려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는 김 팀장.

"고객들의 가장 큰 고충 사항인 질병의 상태와 치료방법 등에 대해 건진센터의 모든 직원들은 검사 진행과정과 그 결과를 수시로 정확하고 상세하게 설명해 줌으로써 고객들이 느끼는 작은 불만 사항 하나라도 해결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이곳의 다양한 친절 서비스에 만족을 느끼고 건진센터를 찾아오는 고객들의 발길이 하루가 다르게 많아지는 것을 보면서 나른대로 적지 않은 보람과 긍지를 느껴 본다고.

앞으로 새롭게 제2의 도약을 꿈꾸는 성 바오로병원의 건진센터가 향후 인근 동북부 지역주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을 지키는 데 중심이 될 것을 확신하며 또한 팀장으로서의 맡은 바 임무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는 그녀의 취미는 테니스와 여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