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인천 소재 초등학교과 비만예방관리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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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인천 소재 초등학교과 비만예방관리 시범사업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5.03.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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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아동청소년비만예방관리사업단, 어플리케이션 활용 맞춤형 건강교육
인제대학교 아동청소년비만예방관리사업단(단장 강재헌, 서울백병원 비만센터)은 3월12일 김포 고촌초등학교(사진 왼쪽), 인천 능내초등학교(사진 오른쪽)와 아동청소년비만예방관리 플랫폼 구축을 위해 각각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미래창조과학부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비만문제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MOU를 맺은 시범 실증 학교 학생들은 사업단에서 개발 중인 어플리케이션으로 영양 및 신체활동 증진 교육을 받게 되고, 신체 활동량계를 통해 얻게 되는 학생들의 활동 정보에 따라 개인 맞춤형 건강 교육의 혜택을 받게 된다.

아동청소년비만예방관리 플랫폼 구축을 위해 각 초등학교에서 시범 실증 참여에 적극 후원하기로 했으며, 인제대는 IT기반 SMART 시정 구현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 국비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본 협약은 사업단과 각 초등학교 간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4월 중에는 인천 원당초등학교와 MOU체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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