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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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지역 신경과 의료진, 동문,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50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뇌신경질환 및 치매, 어지럼증 등 6개의 세션으로 세분화해 질환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토의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경과는 1994년 설립돼 창립멤버인 현재 이동국 병원장을 필두로 전문인력 및 공간, 병실을 점차 확장해 나가고 있다.현재 연간 1천700여 명의 입원환자와 5만여 명의 외래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뇌졸중, 치매, 뇌전증, 수면질환, 말초신경병증 등의 특성화 센터를 구축해 최상의 진료를 펼치고 있다.
신경과장 김지언 교수는 “앞으로도 진료 및 연구, 교육, 봉사에 있어서 지역 의료를 선도해 나가겠다”며 “신경과의 발전에 도움을 주신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