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선택한 최고 여성병원 ‘제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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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선택한 최고 여성병원 ‘제일병원’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4.10.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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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브랜드 대상’ 8년 연속 수상…진료 전문성과 차별성 인정
여성종합병원 제일병원(원장 민응기)이 최고의 브랜드가치를 지닌 기업에 수여하는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8년 연속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성병원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한 해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100만 소비자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투표, 일대일 유선조사와 전문가의 철저한 심의과정을 거쳐 수여되는 상으로 높은 권위와 신뢰도를 자랑한다.

제일병원은 이번 조사에서 진료의 전문성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아 브랜드 전문가와 소비자평가단이 선택한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전문종합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제일병원은 최근 8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에 선정됨에 따라 대한민국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여성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제일병원 민응기 병원장은 “올해로 개원 51주년을 맞는 제일병원은 국내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으로 출범하여 반세기 우리나라 여성의학발전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여성병원임을 자부한다”며 “고객들이 붙여준 최고 여성병원의 타이틀에 걸맞게 앞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일병원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여성진료시스템은 대한민국에서는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17개 모든 진료과가 임신, 출산, 불임, 여성암, 자궁질환, 갱년기 등 연령대별로 여성질환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 여성에게 토털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제일병원 산부인과 의료진 수는 제일병원 전체 의료진 100여 명 중 절반인 50여 명에 달해 대한민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제일병원의 산부인과는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주산기과, 불임·생식내분비과, 부인종양학과 등 3개과로 세분화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실시한다. 최근에는 러시아, 몽골을 중심으로 외국인 환자가 급속히 늘면서 아시아 난임과 여성암 치료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4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은 지난 9월30일 콘래드서울에서 개최됐으며, 민응기 병원장이 참석해 병원을 대표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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