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교수, 보건의 날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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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교수, 보건의 날 대통령 표창
  • 박현 기자
  • 승인 2014.04.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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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발전 기여' 공로로
최재원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소장은 4월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통해 국민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보건의료인, 공무원 등 개인 218명과 단체 4개 기관에 대해 정부포상이 수여됐으며 대통령 표창이 가장 훈격이 높은 상이다.

정부는 최재원 교수가 지난 2008년부터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소장을 역임하면서 개인별 건강상태, 가족력 등에 따른 맞춤형 건강검진 시스템을 도입해 암을 포함한 중증질환에 대한 조기진단과 조기치료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이번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 교수는 국내 건강검진의 질적 선진화를 이끌어나가면서 외국인 건강검진 고객들의 꾸준한 유치를 통해 메디컬 코리아 위상을 제고하고 지난 2011년부터 대외협력실장을 겸임하면서 사회 각계각층 기부문화 정착을 통해 국내외 의료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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