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병원장 최재현)은 지난 1월 31일 오후 3시30분에 대강당에서 '2010 안산병원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최재현 병원장, 차상훈 진료부원장, 이종길 관리실장, 김정숙 간호실장을 비롯한 300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2010 안산병원 QI 경진대회에서는 구연발표와 포스터발표가 진행됐으며 구연발표에 6부서, 포스터 발표에 5부서가 각각 참여해 QI 향상을 위한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최재현 병원장은 축사에서 “적극적인 QI활동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과 고객만족의 향상이 가능할 것”이라며 “QI활동에 대한 여러분의 뜨거운 열기가 안산병원이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진대회 결과, 구연발표에서 AMI 신속대응팀이, 포스터 부문에서 영상의학과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