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한국의료홍보기술’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보다 공모기간이 연장되고 신청기술수가 확대된 것으로 오는 31일부터 7월 16일까지 45일동안 진행되며, 26일까지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등록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받는다.

관련 설명회는 오는 6월 1일 개최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발굴된 의료기술들은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홍보책자 형태로 발간될 예정이며, 진흥원은 이후 10월 ‘Best 30선 기술’을 추가 공모해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