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주간 아사히, 우리들병원을 세계최고의 척추전문병원으로 보도
일본 정통 시사 주간지 "주간 아사히"가 우리들병원을 세계최고 수준의 척추전문병원으로 최근호에 보도했다."주간 아사히"는 ‘빠르게, 최첨단으로 외국에서 치료 받는 일본인’ 제하의 기사를 통해 한국 의료관광을 소개하고 우리들병원을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다. 특히 일본 환자들이 자국 의료보험으로 저렴하게 치료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싼 치료비를 내면서까지 일부러 우리들병원을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
기사 인터뷰에서 우리들병원 치료를 받은 74세 일본인 환자는 “빠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가 우리들병원을 찾게 된 가장 큰 이유”라며 선택동기를 설명했다.
또 자신의 블로그에 치료후기를 연재한 다른 일본환자는 “수술결과와 빠른 진행에 만족한다. 일본에서 절망하고 있는 사람은 우리들병원과 상담을 해 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주간 아사히"는 취재기자가 직접 우리들병원을 방문해서 본 수술시설과 시스템, 최다 규모의 척추전문 의료진, 국제환자센터의 일본어 행정서비스와 해외환자 증가세 등을 상세히 전했다.
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은 "고난이도 수술이 필요한 해외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해외환자도 치료선택에 있어 비용이나 병원위치보다 높은 의료수준이 결정적 기준으로 작용하는 것을 반증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는 중동이나 러시아 등지에서 더 많은 해외 환자들이 찾아 올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들병원은 지난해 NHK, 니케이비지니스 등 연이은 일본 유력언론 보도의 호평에 힘입어 2008년 59명이었던 일본인 환자가 2009년 79명으로 급증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우리들병원을 찾은 전체 외국인환자는 64개국, 총 1천149명을 기록해 매년 약 20%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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