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의사회 김용진 회장은 최근 협회 임원진과 함께 여성보호시설인 "관악여성쉼터"와 마포구 연남동에 소재한 근육병 환자들의 보호시설인 "잔디네집"을 비롯해 미혼모 보호시설인 "애란원(서대문구 대신동)"등을 방문해 지난해 12월에 열린 송년회"사랑의 바자회"에서 조성된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고 보호여성과 환자 및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