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울구 강후약 구청장 일행은 광진구와 국제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인연으로 한국의 앞선 의료현장과 첨단 의료시스템에 관심이 높아 건국대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강후약 구청장 일행은 약 1시간동안 주요 부서들을 돌며 병원운영, 전문인력, 시설 및 장비 등의 내용을 살펴보고 돌아갔다.
이들은 특히 건국대병원이 개발해 가동 중인 인터넷 기반의 EMR과 외국인 진료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강후약 구청장은 향후 건국대병원과 몽골 의료진 교육 등 구체적인 교류를 펼쳐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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