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의 대응전략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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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의 대응전략 세미나
  • 박현
  • 승인 2008.11.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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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산업연구소
심각한 경제위기를 맞아 의료계 대응논리를 개발할 수 있는 2008년을 결산하고 2009년을 전망하며 대응전략을 점검해 보는 의료경영 세미나가 한국의료산업연구소(소장 김일출, 47) 주최로 11월29일 COEX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다.

국내 처음으로 개별 병원의 실제 사업결산 및 계획을 중심으로 발표되는 이번 세미나는 의료경영전략 전문가인 전 삼성의료경영연구소 권영대 실장(현 가톨릭의대 교수)과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과 동서신의학병원장, 대한정형외과학회장 등을 역임한 유명철 교수, 세미나 주최측인 한국의료산업연구소 김일출 소장이 사전 기획 및 중간 조정 등을 통해 실질적인 개별병원의 사업전략을 발굴하고 발표 전 모든 세미나 발표자가 사전에 회동해 주요 내용과 형식 등을 토론하는 등 치밀한 사전 준비로 마련된다.

특히 의료경영 전략과 기획 등의 경험이 부족한 중소 병의원, 전문병원, 대학 및 대형종합병원의 전문센터화를 위해 고민하고 있는 의료경영자와 의료진과 병원 행정직 등에게 매우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세미나의 연자는 보건복지부 전문병원 시범사업 지정기관인 신경외과의 21세기병원의 성경훈 원장, 정형외과의 연세사랑병원의 고용곤 원장, 여수 백병원의 백창희 원장, 부산 센텀병원의 박종호 원장 등이 참여하며 개별 병원의 2008년 사업결산 및 2009년의 전망과 그에 따른 대응전략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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