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분당서울대-중앙대-삼성서울병원 등 채용 잇따라
보건의료계의 전문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21일 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의료원, 삼성서울병원 등이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약사 등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www.snuh.org)이 전임의사(Fellow)를 초빙한다.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월31일까지 병원 교육연구부(함춘회관 5층)에 제출하면 된다. 초빙분야, 모집인원, 응시자격 등은 메디컬잡에 자세히 나와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www.snubh.org)이 전임의사(Fellow)를 초빙한다. 모집분야는 내과, 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피부과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1월5일까지 병원 교육연구실지원팀(지하3층)에 제출하면 된다.
중앙대학교의료원(www.caumc.or.kr)이 신규 및 경력 간호사를 모집한다. 10월27일까지 병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삼성서울병원(http://recruit.samsunghospital.com)이 전공약사를 모집한다. 10월26일까지 병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부 연구지원인력(행정, 간호, 보건분야) 채용도 진행 중이다. 10월27일(15:00)까지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포항성모병원(www.pohangsmh.co.kr)이 신규 및 경력간호사를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월25일(12:00)까지 우편 및 방문제출하면 된다.
부산대학교병원(www.pnuh.co.kr)이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행정직, 보건직(임상병리사), 전산직, 원무기술직, 원무직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월24일까지 병원 사무국 인력개발팀에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한국학교보건협회서울남지부 부설 강남주의원(출장검진의사, 치위생사), 대구 효산병원(신경(외)과 전문의), 경기 메디모아의원(간호사, 간호조무사), 제주 한국병원(제2신경과장), 종로낙원의원(방사선사) 등이 의료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메디컬잡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