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대표이사 이우영) 케토톱이 지난 6일 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2007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 1위" 시상식에서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부문 대상에 6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여성신문사와 여론전문기관 한국리서치가 지난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여성소비자 1만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선정위원회의 최종 인준을 거쳐 이뤄졌다.

태평양제약 케토톱은 태평양그룹 의약연구소가 7년간의 연구 끝에 출시한 제품으로 세계 15개국 특허와 9개국 수출로 글로벌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케토톱은 현재까지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시장에서 부동의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태평양제약은 "케토톱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제품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관절염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끈질긴 연구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킨 제품을 개발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케토톱은 이번 6회 연속 수상을 계기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번 최고의 명품으로 자리매김, 지금까지 쌓아온 명품으로서의 인지도를 유지하면서 소비자 연령층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성신문사가 제정하고 산업자원부, 이화여대 인간생활환경연구소가 후원한 "2007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 1위"는 1999년에 제정된 여성소비자가 뽑은 베스트브랜드 대상이 발전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