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고 이규석 회장 1주기 추도식
상태바
현대약품 고 이규석 회장 1주기 추도식
  • 최관식
  • 승인 2007.04.06 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5년 창업 이후 42년 연속 흑자행진 기반 닦은 인물로 평가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지난 4일 창업주 고 이규석 회장의 제1주기 추도식을 유가족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본사 및 각 사업장에서 거행 했다.

고 이규석 회장은 1965년 현대약품을 창업한 이래 대표이사, 회장직을 역임하며 현대약품의 42년 연속 흑자행진 기반을 닦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윤창현 사장은 추도사를 통해 "선대 회장의 철저한 기업윤리와 근면, 성실함이 한국 제약업계의 큰 귀감이 되었다"고 되새기며 "선대의 유지를 받들고 발전시켜 현대약품이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