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회장, 임직원 각자 성공스토리 쓸 것 주문
제일약품(대표이사 회장 한승수)은 새해를 맞아 2일 서울 올림픽파크호텔에서 킥오프 미팅 형식으로 정해년 시무식을 실시했다.이 자리에서 한승수 회장은 전 임직원에게 지난 2006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해에는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단계별 목표를 설정해 열정적인 실천으로 임직원 각자 성공스토리를 쓰는 해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제일약품은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전략으로 신규처방 확대와 분석적이며 체계적·과학적인 영업을 통한 목표 초과 달성, 실적과 연계된 효율적 예산집행과 소모성 경비제거를 통한 비용효율 극대화, 100억원대 대형품목 육성, 품목별 영업전문가 육성을 통한 품목집중화, 과별 프로모션의 시너지 창출, 한미 FTA 등 외부환경요인의 적극적인 대응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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