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료법인연합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 개최
제5회 일동의료법인 사회공헌상 봉사대상에 김철수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이사장이 수상했다.
김철수 이사장은 47년간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끊임없는 의료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탈북학생과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따뜻한 마음 후원회’를 결성해 국내외 저소득 환자 치료비 지원사업도 하고 있다.
공로상 부문에는 유인상 영등포병원 의료원장(경영), 오창진 효성병원 이사장(의료), 최재영 청아병원 이사장(의료), 진희종 동군산병원 경영지원팀장(행정), 강도태 전 보건복지부 제2차관(공공), 박대진 데일리메디 편집국장(언론)이 받았다.
대한의료법인연합회(회장 류은경)는 6월 2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시상식과 함께 제19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학술세미나에서는 ‘의료법인 인적자원관리 전략’이라는 대주제 아래, 효율적인 인적 자원관리법을 통해 의료인력난으로 어려운 의료법인의 경영 안정과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새 예산 및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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