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정종훈)이 최근 세계뇌졸중학회에서 주관하는 ‘WSO 엔젤스 어워드’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고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로부터 신경중재치료 인증병원으로 지정됐다.
이번 플래티넘 등급 획득으로 조선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뇌졸중 적정성 평가’ 8회 연속 1등급까지 최고 수준의 뇌졸중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된 것.
정종훈 병원장은 “뇌졸중은 발병할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에 도착해 즉각적인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전문인력과 시스템을 갖춰 지역민이 수준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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