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주차 관제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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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주차 관제 시스템 구축
  • 병원신문
  • 승인 2021.03.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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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전경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전경

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서정일)은 병원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병원 내 주차장에 무인정산시스템(LPR system)을 구축하고 시범 기간을 거쳐 4월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3월 23일 밝혔다.

기존 입차 시 수동으로 차량번호를 입력하고 결제하던 방식을 차량번호판 자동인식기를 통한 차량의 자동 진·출입 및 무인정산기를 통한 요금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새로 구축함으로서 이용객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료 감면은 외래 및 검진환자는 6시간 무료이며 입원환자는 24시간 무료, 보호자는 1시간 무료로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 차량 등록을 한 번만 하면 이후부터는 자동으로 차량이 인식돼 출입이 더욱 편리해 졌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측은 “새로운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내원객을 위해 주차관리원을 집중 배치 운영, 내원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정일 병원장은 “이번 주차시스템 개선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라며, 쾌적한 병원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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