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최혁순, 임선영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최혁순 교수·임선영 교수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고베에서 개최된 온라인 일본-대만-한국 소화기 국제 연관학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Rising Star)로 선정됐다.
일본-대만-한국(JDDW-KDDW-TDDW) 소화기 국제 연관학회는 아시아 소화기 각국에서 소화기 각분야에서 매년 한명씩 괄목할만한 최신 연구결과를 보이는 의사를 라이징 스타로 선정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최혁순 교수는 상부위장관 분야에서 ‘식도위접합부 종양에서 최신 내시경 치료’ 에 대해서 발표했고, 임선영 교수는 간장학 분야에서 ‘간세포암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 발전하고 있는 표적·면역항암제에 있어 국소치료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며 각각의 분야에서의 최신 지견 및 연구 결과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고려대힉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장 진윤태 교수는 “최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는 뉴스위크가 선정한 2021년 전세계 소화기 분야 평가에서 세계 35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안암병원 소화기내과의 교수들이 진료와 연구분야에서 끊임없는 노력이 안암병원 소화기내과를 내원해주시는 환자분들에게도 지속적인 신뢰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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