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요양병원, 입원중인 산재환자에게 추석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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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요양병원, 입원중인 산재환자에게 추석 선물 전달
  • 병원신문
  • 승인 2020.09.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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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대면 최소화 위문활동 실시

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병원장 직무대리 양웅렬)은 9월 24일 추석을 맞아 입원중인 산재환자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번 추석명절은 코로나로 인하여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 추석으로 다양한 대면 최소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의 추석 인사말을 QR코드로 담아 정성껏 준비한 추석 선물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맞이 어려운 이웃 비대면 후원, 입원환우 개별 추석음식 전달 등 대면 위문활동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추석 명절이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위로하고 마음을 나누며 함께 음식을 하여 나눠먹고, 명절이면 가족을 찾아가 인사드리는 모습이 이제는 그리운 풍경이 되어버렸지만 경기요양병원은 위기를 인내로 극복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외출, 외박을 제한하고 방문객은 비접촉 면회를 준비하는 등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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