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2월까지 보건의료 정보 콘텐츠 제작 및 확산 활동 수행 예정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이하 NECA)은 2019 기관 공식 홍보 사절단인 ‘NECA 서포터즈’를 2월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NECA 서포터즈’는 보건의료 정보를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확산시키는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보건의료 및 의료기술평가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2월13일까지 서류전형 마감 후 면접을 통해 총 8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들은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NECA 서포터즈’로 선발될 경우 NECA에서 진행하는 공식 행사에 무료로 초대되며 그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4월 개최되는 ‘NECA 개원 10주년 기념 심포지엄’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의료기술평가(HTA) 기관이 모이는 ‘HTAsiaLink 연례학술회의’에도 참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 보건의료 분야 다양한 학술대회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이외에도 임명장 및 수료증과 함께 연말에는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표창장도 수여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NECA 홈페이지(www.neca.re.kr)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kscho@neca.re.kr)로 접수하면 된다.이영성 원장은 “NECA 서포터즈는 보건의료관련 다양한 학술적 경험과 체험이 가능한 소중한 기회로, 보건의료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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