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병원 이대희 박사, 생명수가 솟아나는 치유의 샘 이야기
연구와 진료의 균형을 이루며 탁월함을 추구하는 병원, 환자의 영혼육을 돌보아 전인적인 회복을 돕는 병원이 있다. 하나님이 주인이 되시는 치유의 샘, 바로 '샘병원'이다.이러한 샘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효산의료재단 이대희 대표이사가 최근 '샘병원 이야기'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 책에는 영성회복을 꿈꾸는 전인치유, 전인치유를 꿈꾸는 좋은 병원, 그리고 좋은 병원을 꿈꾸는 좋은 의사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질병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한 화두에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병을 대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다잡아 줄 '전인적 치유 조언서'이다.
의료와 신유 사이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크리스천 의료진과 환우들이 양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하나님의 방법으로 바람직한 치유에 임하도록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고 있다.
책 내용은 제1장 영육회복을 꿈꾸는 전인치유 이야기를 비롯해 제2장 전인치유를 꿈꾸는 좋은 병원 이야기와 제3장 좋은 병원을 꿈꾸는 좋은 의사 이야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홍성사·256쪽·1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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