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장기 근속직원 대상 부부동반 가족 해외여행 실시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동강병원(병원장 이동진)과 동강한방병원(병원장 필감빈)은 15년 장기 근속직원을 대상으로 10월16일부터 20일까지 3박5일 동안 태국 방콕/파타야로 부부동반 가족 해외여행을 실시한다.
이번 여행 대상자는 장기근속직원 16명, 직원 배우자 또는 가족(자녀포함) 30명 등 총 46명이다.
이번 태국 방콕/파타야 해외여행은 방콕에서는 왕궁, 에메랄드 사원, 새벽사원, 수상가옥 등의 관광과 더불어 해변 휴양지인 파타야에서 미니시암 관광, 알카자 쇼를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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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국 이사장은 출국 인사말을 통해 "15주년 장기 근속자는 대부분 병원의 희노애락을 함께 한 동반자"라면서 “이번 부부동반 해외여행을 통해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진 병원장은 “우수한 인재가 곧 병원의 가장 큰 경쟁력이며 직원들이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일에 매진할 수 있도록 병원 임·직원과 가족들의 복지혜택을 더욱 더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강병원·동강한방병원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직원복지 혜택의 일환으로 병원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15년 장기근속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부부동반 가족 해외여행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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