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배아연구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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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배아연구기관"으로 선정
  • 윤종원
  • 승인 2005.06.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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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는 대학 면역제어연구센터(센터장 권병세 박사)가 정부로 부터 `배아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울산대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울산대 면역제어연구센터를 현장 점검한 뒤 배아연구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면역제어연구센터는 면역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권병세 박사를 비롯해 면역학과 생물학, 생명공학 분야 박사 등 7명의 연구진으로 배아연구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환자에게 약물 등을 투약하지 않고 우리 몸속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병을 치료하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이 방법으로 류머티즘과 암을 부작용없이 치료하는 방법을 세계 처음 개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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