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수행시험 교재 출간, 의대교수와 학생에게 유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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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행시험 교재 출간, 의대교수와 학생에게 유용할 듯
  • 최관식
  • 승인 2005.06.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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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표준화환자컨소시엄 실무위원 10명이 임상 실기시험에 필요한 임상수행시험 교재를 출판했다.

대구·경북지역 의과대학학장협의회는 2001년 "대구경북표준화환자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임상 실기시험에 필수적인 표준화 환자를 공동으로 개발·활용키로 하고 각 대학의 객관적임상실기시험(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 OSCE)을 서로 도와가며 운영하고 있다.

이 컨소시엄 실무위원들이 3년에 걸쳐 저술한 이 책은 총론에서 OSCE와 임상수행도평가시험 등에 대한 고찰과 표준화환자 훈련, OSCE 증례 개발 지침서, 학생들이 OSCE에 대비하는 방법, 병력 청취 기법, 어려운 상황에서의 면담술, 필수 최소 신체진찰 수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 각론에서는 국내·외 OSCE 문제 사례와 임상수행도 평가시험 문제 사례가 정리돼 있어 의과대학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이으로 기대된다.

이 책에 대한 문의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김대현 교수. 전화 053-250-7548, 011-241-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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