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신약 여름철 배탈약 '올위과립' 출시
상태바
정우신약 여름철 배탈약 '올위과립' 출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06.14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위오령산 제제 기반으로 신속한 진정효과 위해 과립제형으로 개발

정우신약(대표 이태명)은 여름철 무더위에 찬 음식 섭취로 인한 복통, 배탈 치료에 효과적인 ‘올위과립’을 새로 출시했다고 6월14일 밝혔다.

이상고온 현상으로 여름철 더위가 앞당겨 찾아오면서 최근 들어 약국을 찾는 복통, 배탈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기온이 오르면 식자재 관리에서도 허점이 생겨 갑작스런 복통, 식체, 구토, 설사 등이 기승을 부린다.

올위과립은 동의보감에 처방된 여름철 소화기질환에 가장 효과가 탁월한 평위오령산 제제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평위오령산 제제는 일명 위령탕이라고도 하며, 평위산과 오령산 처방의 합방이다.

평위산은 급성소화불량, 복부팽만 등에 사용하는 처방인 반면 오령산은 구토, 설사에 효과가 우수하다. 특히 평위산의 창출과 후박의 경우 위장관계열 진정, 진경효과를 신속하게 나타난다.

올위과립은 신속한 진정효과를 위해 과립제형으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다른 과립제품들에 비해 붕해도가 뛰어나며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할 정도로 잘 녹는 과립제제 기술로 만들어졌다.

정우신약 학술마케팅부 박희정 부장은 “증상이 심할 경우 양약(지사제, 위장기능 조절제 등)과 합방, 병용 투여해도 약물상호작용을 거의 일으키지 않는 특성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여름철 배탈전문 생약치료제”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