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 APAO에서 심포지엄 주최
상태바
태준제약 APAO에서 심포지엄 주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05.02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AEJOON Glaucoma Symposium에 안과전문의 100여 명 참석해 최신지견 공유

태준제약(대표이사 회장 이태영)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7회 아시아태평양안과학술대회(Asia Pacific Academy of Ophthalmology : APAO)에서 부스 참가 및 심포지엄을 주최했다.

APAO학회는 지난 1960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이래 아시아 태평양지역 65개 국가에서 안과 전문의 및 관계자 6천여 명이 참석하는 규모의 행사로, 심포지엄뿐만 아니라 녹내장, 외안부, 망막 분야 등 다양한 안과 정보를 제공하는 전통과 권위의 학술대회다.

태준제약은 미래의 글로벌 기업 이미지를 형상화시킨 초대형 아일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신제품인 히알우론산나트륨 성분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히알유니(HYALUNI) 0.1%, 히알유니(HYALUNI) 0.3%, 및 레복플록사신 성분의 항생점안제 큐레복스(Culevox) 및 라타노프로스트 성분의 녹내장치료제 잘로스트(XALOST)를 함께 전시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았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인구 노령화 등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안과질환 치료약물 개발에 힘써온 태준제약이 안과전문의 100여 명을 초대해 TAEJOON Glaucoma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삼성의료원 기창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녹내장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뉴욕의과대학 안과학 교수인 Robert Ritch 교수가 ‘NORMAL TENSION GLAUCOMA AS A NOCTURNAL DISEASE’를 발표하는 등 모임에 참석한 안과 전문의 및 관계자들과 최신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최근 수출을 확대하고 있는 태준제약은 녹내장치료제인 잘로스트와 잘로스트플러스에 대해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인증하는 우수 품질 인증인 GH인증을 받았으며 유럽품질인증을 통과해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27개국에서 각광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