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사는마을 "쌀 한톨의 희망"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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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사는마을 "쌀 한톨의 희망" 기부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04.21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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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화환과 e-biz 사업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 소아암환자 돕기에 사용하고 사랑의 쌀 기부 등 전개

“쌀 한톨이 소아암환자에게 희망이 됩니다.”

사회적 기업인 곰이사는마을(www.gommaeul.com)이 소아암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곰이사는마을은 쌀화환사업과 e-biz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소아암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특히 소아암으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쌀화환 판매 수익금을 소아암환자에 기부하고 천사미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랑의 쌀 기부를 전개하고 있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곰이사는마을은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가 승인한 사회적 기업.

곰이사는 마을은 의약품의 온라인마케팅을 대행하고 홈페이지 구축과 함께 최근에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블로그형 홈페이지 제작 등 e-biz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의약품 온라인마케팅은 의약품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자칫 과대광고의 문제가 야기될 수 있지만 곰이사는마을은 법적인 문제를 사전에 철저하게 검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박병우 e-biz사업본부장은 “의약품의 온라인마케팅은 아직까지 블로그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향후에는 소비자중심의 스토리텔링 형태가 돼야 하고 브랜드 페이지도 개방형,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블로그형 브랜드 페이지로 전환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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