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 직원 헌혈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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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직원 헌혈캠페인 개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2.03.07 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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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증 모아 사랑실천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이 3월5~10일까지 6일간 병원 주차장 옆 대한적십자사 주안 헌혈의 집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모아진 헌혈증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 돕기에 나선다.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혈액부족 사태의 문제해결과 더불어 생명과 건강,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병원 전 직원이 6일에 걸쳐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김태완 병원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살리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병상의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헌혈에 적극 동참해준 직원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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