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사랑의 연탄 나누기’ 2번째 행사에서는 2천5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사랑병원과 병원 노동조합이 주관하고, 인천사랑노인요양원, 연탄은행 인천지부 주최, 용현5동 주민자치센터, 푸른나무의료생활협동조합 후원으로 이뤄졌다.
김태완 병원장은 “1차 때 보다 더 많은 가정에게 연탄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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