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민 신임 이사장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간암치료 전문가이면서 B형간염바이러스 HBx 유전자가 간암의 발병기전에 중요함을 밝혀 네이쳐지에 발표한 연구업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 이사장은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간암센터장과 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장, 간암연구학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암정복연구사업, 간암 국가검진사업 및 간암 진료가이드라인의 수립에도 크게 기여해 2008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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