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병원 협진 활성화 모색
국립재활원(원장 방문석)은 9월29일 오후 1시30분부터 재활연구소에서 국공립 병원의 양·한방협진 현황 및 문제점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고자 ‘양·한방협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양·한방협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국립중앙의료원과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대 한방병원인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의 사례를 통해 국립재활원의 협진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한방진료의 경제성 평가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양·한방 협진의 경제성, 효율성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나누게 된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의료의 강점을 살린 양한방 협진 의료모델에 공감대 형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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