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및 동맥경화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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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및 동맥경화의 날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09.16 0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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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일) 관악구청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사장 이문규·삼성서울병원)는 9월25일 오전 9시부터 관악구청에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2011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혈관이 좁아져서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는 동맥경화증이 발생한다. 이는 바로 허혈성 심장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 뇌혈관질환(뇌졸중, 뇌경색), 말초혈관질환이 발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맥경화성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발생에 중요한 위험인자인 콜레스테롤, 대사증후군, 비만에 대한치료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이는 이상지질혈증의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의 주제로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치료 등에 관한 각 분야 전문가의 건강강좌를 비롯해 무료검진 및 상담이 마련된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무료검진은 공복 혈액검사를 통해 콜레스테롤 및 혈압, 혈당 등을 측정해 검사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상담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제공한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문규 이사장은 “우리 학회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 및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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