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사랑병원은 한국철도공사 주안역의 진료 협력 병원으로 지정돼 주안역 직원 및 주안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게 된다.
인천사랑병원은 우선 9월부터 매월 1회 주안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혈압체크, 혈당검사 등의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건강데이’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인천시 남구 주안동에 있는 인천사랑병원은 24개의 진료과목과 12개의 전문진료센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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