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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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활성화 방안 모색
  • 김명원
  • 승인 2005.05.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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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브란스병원 임상과장 워크숍
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원장 김광문)은 지난달 29ㆍ30일 이틀동안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지훈상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광문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 와 임상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임상과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별관 운영계획 및 진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전문병원, 신규센터, 진료분야 등에 대해 발표를 갖고 향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외래 및 입원진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분임토의를 갖고 다각적인 검토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영동세브란스병원이 별관완공을 계기로 5위권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척추 및 치과 등 전문병원과 신규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신ㆍ본관 재배치를 통해 진료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광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동세브란스병원은 교수들의 애정과 관심속에 양적 팽창과 내적 성숙을 거듭하여 오늘날 국내 굴지의 의료기관으로 성장해 왔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21세기 의료계를 선도할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자세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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