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광주기독병원(병원장 박병란) 농어촌 의료봉사팀은 6월25일 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연포리에서 사랑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내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등 4개 진료과에서 5명의 의료진을 포함한 14명의 직원과 전남과학대학 간호학과 학생 및 미용 자원봉사자 등 30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태풍 메아리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지만 마을회관에 임시 진료실을 설치하고 연인원 135명을 진료하였으며 초음파, 심전도, 물리치료, 수지침, 투약, 미용(파마, 커트) 등의 봉사를 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사랑을 나누었다.
광주기독병원은 전남지역 농어촌을 방문해 사랑의 의료봉사를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이제 봉사활동 지역을 전북으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