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공연 및 건강상담 등 진행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춘용) 암센터는 5월 14일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암 극복 프로젝트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남궁옥분, 김현철, 변진섭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한양대병원 유방암 환우회의 오카리나 공연과 소아암 환우회의 밴드공연도 이어졌다.
또한 이날 콘서트 이전에는 성동구청 앞마당에서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 및 갑상선암, 폐암, 대사증후군, 영양상담 등에 대한 한양대병원 의료진의 무료 암 진료상담 및 검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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