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외상환자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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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외상환자 살릴 수 있다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1.05.1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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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토) 백병원 글로벌포럼 개최

'중증 외상환자 살릴 수 있다'를 주제로 제5회 글로벌포럼이 6월 11일 오전 9시부터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선진국형 중증 외상환자 진료체계를 제1 주제로 잡았다. 국가에서도 늘어나고 있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을 모색하게 된다.

이어 인구 고령화로 인해 점진적으로 늘고 있는 파킨슨 질환이 제2주제로 준비된다. 파킨슨 질환의 새로운 발견에 대한 연구결과를 통해 본 질환의 예방, 진단과 치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될 예정이다.

박상근 백중앙의료원장은 “2007년부터 매년 중요한 의학적 이슈를 채택해 개최되는 글로벌포럼은 백병원의 창립이념인 인덕제세 인술제세를 새 시대의 비전으로 구체화하고 의료기관과 대학으로서 역사적 사명을 구현하는데 그 뜻이 있다”며 “종래의 학술 행사가 전문영역의 상아탑에 갇혀 있던 점을 지양해 전문 학술 영역과 사회 실천 영역이 모두 연결된 열린 학술대회를 마련함으로써 새로운 지평을 여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참가신청는 글로벌 포럼 홈페이지(http://forum.paik.ac.kr)를 통해 사전신청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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