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약사회와 지정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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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사회와 지정병원 협약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1.05.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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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 건국대병원과 강남구약사회 지정병원 협약식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이창홍)은 5월 11일 건대병원 영존빌딩 12층 대회의실에서  강남구약사회와 지정병원 협약식을 거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건국대학교병원은 강남구 약사회 회원들에게 건강검진비와 장례식장 비용 일부에 대해 감면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고, 강남구 약사회는 개원 80주년을 맞이해 더욱 발전하는 건국대병원이 지정병원으로 정해진 데 대해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국대병원 이창홍 의료원장과 김진태 행정부원장, 채종오 사무부장등 병원관계자들과 강남구 약사회 황규진 회장과 김동길 부회장, 김성철 부회장, 신성주 부회장, 조태심 부회장과 나호성 위원장, 김성은 사무국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건국대병원 이창홍 의료원장은 “9백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돼 있는 국내 최대 지역 약사회와 협약을 맺게 돼 감사한다”고 말했으며 강남구 약사회 황규진 회장은 “좋은 환경과 시설을 가진 건국대병원과의 협약이 지역사회 건강에 이바지하고,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을 마친 뒤 양측 관계자들은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와 소화기병센터 그리고 VIP 병동을 둘러보는 병원 투어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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